원운영 > 뉴스&이슈
제목 | (사)한어총, '영유아와 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기자회견' 개최 | ||||
---|---|---|---|---|---|
날짜 | 2019-02-11 | 조회 | 708 | 좋아요 | 0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영유아와 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대정부 긴급 기자회견’ 개최 성명 발표 중인 이재오 비상대책위원장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 이재오/이하 한어총)는 2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영유아와 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대정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어총은 “누리비용 인상, 보육료 현실화를 통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권익실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첫째, 대한민국 보육교직원의 권익보장과 누리비용의 현실화, 보육체제 개편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6년 동안 22만 원으로 동결된 누리과정비용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토로하며 보육교사의 휴게시간을 근무시간으로 보장 할 것을 주장했다. 둘째, 현실적인 보육료를 책정하고 지원을 촉구했다. 영유아를 제대로 기르고 가르칠 수 있는 합리적인 표준보육비용을 산출하고 그에 맞는 비용의 보육료를 책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보육제도 전면 폐지’를 요구하며 표준보육시간 확립과 표준보육료 현실화 등 보육체제 개편에 충실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어총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요구사항 이행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3월 28일 집회를 시작으로 대정부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의 보육 현장 요구사항 내용이다. -보육 현장 요구사항- 1. 교직원 휴게시간을 계속 근무시간으로 보장하라! 2. 누리과정 즉각 개선하라! 3. 최저임금 인상 등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보육료 산정체계를 구축하고 3월부터 아이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육할 수 있는 보육료를 지원하라! 4. 맞춤형 보육 제도 전면 폐지하라! 5. 보육 정책 제도 소급 적용하지 말라!
2019. 2. 11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
댓글 남기기 |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