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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숲유치원협회, ‘제 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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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10-10 | 조회 | 749 | 좋아요 | 0 |
한국숲유치원협회, ‘제 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특별강연중인 삼육대 신지연 교수 한국숲유치원협회는 10월 5일 서울 마포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제 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전국 17개 숲유치원협회 지회와 지방산림청, 광역·기초 단체 등의 유아숲체험원 활동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숲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산림교육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700여명을 비롯해 서울지역 유아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경목과장(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의 유아산림교육 정책현항과 방향 ▲하재호과장(서울시 자연생태과)의 2018 서울시 유아숲 체험시설 조성 및 운영 ▲신지연 교수(삼육대)의 행복한 미래교육, 한국숲유치원 ▲황은식 회장(서울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의 2018 서울지회 유아숲교육 실천사례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 유아숲지도사 전문가를 위한 섹션별 강의 및 워크샵도 이어졌다.
삼육대 신지연 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한국의 숲유치원은 동서양의 생명사상을 끌어안는 통섭과 포용의 교육이어야 한다. 서로의 다양성과 독특성을 인정할 수 있는 다채로움을 인정하는 교육으로 우뚝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맞춰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능력을 유아교육 관점에서 ▲호기심에서 나오는 질문 ▲감수성에서 나오는 공감력 ▲상상력에서 나오는 창의력 3가지로 꼽으며, 숲유치원은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지는 미래 지향적 교육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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