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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7 보육인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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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12-14 | 조회 | 887 | 좋아요 | 0 |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2017 보육인대회’ 개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가 지난 12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국회 부의장 박주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보육실천학회, 한국보육교원협회, 대한영유아돌연사학회의 후원을 받았다. ‘보육교사가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영상을 상영한 뒤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감사패 전달식 이후 제3회 영아전문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이후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옥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 말씀 드린다.”며, “저출산의 심각성 등 보육의 길 앞에 놓인 난제들이 많지만 우리의 뚜렷한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의 ‘공보육과 영아보육’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이어지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김익균 교수는 강연을 통해 공공성 제고 방안은 양적인 방법만이 아니라 서비스 질 제고, 비용 지원 등이 모두 포함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의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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