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ㅎㅎ | 작성일자 : 2022-01-04
교사개인면담을 쓰고 있는데 혹시 향후계획(개인차원, 원차원)을 쓰셨던 선생님들 계세요? 뭐라고 쓰는게 좋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
글쓴이 : 악발이 | 작성일자 : 2019-07-01
현제맡고 있는반 : 특징, 반운영시 장단점, 부모 및 동료 교사와의 관계(어려운점) 1학기 계획 : 개인 차원, 원차원 건의사항 면담결과 원장님도 잘모르시겠다고 저보고 검색해서라도 작성해오라는데 막막하네요ㅠ.ㅠ. 도와주세요
글쓴이 : 바이올렛 | 작성일자 : 2022-01-03
교사면담 했어요~ 부장 선생님과요,, 2년째 근무중인 유치원인데 올해 이직 할 계획이거든요 오늘 말씀 드리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좀 더 규모도 있고, 거리도 가까운 유치원에 자리가 나서 서류 넣어둔 상태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새 선생님들은 개인 포트폴리오 많이 첨부 하시던데.. 하나 만들어 둬야 할까요.. 혹시 원하는 곳에 이직 성공하신 쌤들~ 좋은 팁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 네네 | 작성일자 : 2021-11-30
저희는 행사도 있고 교사 면담을 빨리하게 되어 끝났어요. 그동안 아쉽고 안타까웠던 부분들을 나누면서 보조교사를 원장 개인 비서로 이용하는 것과 재정과 관련된 일들까지도 교사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것, CCTV 는 아동학대 방지 목적인데 교사 감시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나누었어요 다른 곳에도 다 그렇게 한다며 행정 업무는 본인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행정은 당연히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고, 다른 훌륭한 원장님들까지 빗대어 합리화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교사 면담 잘 하세요~
글쓴이 : 등대 | 작성일자 : 2018-01-03
11월에 개인 면담한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직 하지 않고 주임선생님 얘기로는 교사면담을 주임보고 하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맘이 넘 불편해요
글쓴이 : 어이없음 | 작성일자 : 2014-05-2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6_0012941868&cID=10802&pID=10800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스승의날에 어린이집 원장에게 선물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직을 강요받고 있다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진정서가 접수돼 구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26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공립 A 어린이집 교사 5명은 지난 24일 연수구청에 민원을 내고 "2014년 5월 15일 스승의날에 교사들이 원장에게 선물을 하지 않았다는 부당한 이유로 사직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이 스승의 날에 선물을 주지 않는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교사들에게 이런 비인격적인 사람들하고는 같이 근무 할 수 없다, 이렿게 원장을 능멸하고 같이 근무 할 수 있느냐"며 원장을 능멸하기 때문에 선물을 주지 않았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내가 다른 원장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다들 선생님들을 비난했다"며 "교사들은 당연히 원장에게 선물 하는것이 기본이고 다른 원장들도 다 선물을 받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사 개인 별 면담시에도 "선물을 주지말자고 주동한 사람이 누구냐, 원장 뒤에서 누가 모사를 꾸미고 있는 거냐, 왜 내가 부임한 작년부터 선물을 안했느냐, 선물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선생님들의 기본적 소양의 문제 라는 등의 부당한 사직 강요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민원이 접수되자 연수구청은 즉각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연수구청 관계자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확인했다. 교사들의 주장을 보니 녹취록도 이미 확보한 것으로 보여 허위 주장 같지는 않다"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해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가 걸려오는 학부모들의 항의도 이어지고 있어 빠른 시간안에 조사를 마무리 하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A 어린이집 원장은 "선생님의 의견을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앞뒤를 자른 발언은 인정할 수 는 없다"며 "당시 화가 난 상태에서 감정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 내가 그런 발언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장을 나왔다가 어린이집으로 들어가는 상황이다. 선생님들과 충분히 대화를 해 볼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무서워지고 직업에 대한 편견 생기고 괜히 맘 좋은 원장님들까지도 욕먹는거 같아요.. 저런 원장은 자격 박탈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 응? | 작성일자 : 2022-02-05
저는 경기도 어린집다니는 교사인데요. 고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좋은 직장을 찾기 어려운데 저는 찾았는데 금방 그만두게 되어 아쉽더라구요.. 그게 이 내용입니다. ㅠㅠ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일을 올해까지 하고 그만둡니다. 원에 원장님 위치에 계신 샘께서 전부 면담을 하셨는데, 혹여나 정해진 마음이 바뀌면 나를 찾아와서 말해주라고 하는데 왜 저에게 말하는 거 같죠.. ㅠㅠ 기분 탓 일까요? 그 샘께서 아이들 보고 저를 많이 안아주라고 하시는 데 .. 왜 그럴까요??저도 여기가 조금 정이 가긴 합니다. 그래도 개인사정때문에 어떻게 할 수 가 없네요.. 그 샘은 저를 좋아하고 보살펴주셨는데 제가 배신하고 그만둔다고 해서 그럴까요??? ㅠㅠㅠ 저도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제 한달도 안 남았죠 근데 나머지 샘들이 챙겨주고 잘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용~~ 읽고 댓글 달아주세용^^ 감사합니다 헷 ㅎㅎ
글쓴이 : 큰웃음 | 작성일자 : 2019-06-06
모니터링 다녀갔는데 모니터링 방법이 바뀌었다네요 물론 안전과 청소를 보기도 하지만 급식과 운영일지 대조하고 영아개인 기록지를 보았고요 그 다음은 주로 교사면담을 하고 금방 갔어요 주로 교사 면담 위주로 한다네요
글쓴이 : 힘드네요 | 작성일자 : 2018-10-21
다 원래 이렇게 평가인증 메뉴얼에 안맞게 운영하면서 서류만 서로 입맞춰서 만드나요? 예를 들면 특별활동 오전에 하는 건 기본이고, 면담질문목록보니까 택도 없는 질문이 많은데 마치 다 이루어지는 것 처럼 대답 만드는 것도 웃기고... 갑자기 2학기 넘어가서 포트폴리오 하라고 틀주면서 3월달부터 만들라하고... 저는 만5세를 맡고 있는데요... 평소 일과처럼 하면 자유선택활동이 이루어질수가 없어요... 월요일 등원(하면서부터 한글/수학 정해진 분량 2장씩)>오전간식>그림일기>특별활동(웅변)>점심>특별활동(음률)>누리과정프로그램(돈주고 교재랑 교구 받아서 하는거)>오후간식>하원>종일반자유놀이 화요일 등원(한글수)>오전간식>누리과정프로그램>특별활동(미술45분짜리)>점심>자유놀이(40분)>특별활동(영어)>오후간식>하원(종일반자유놀이) 수요일 등원(한글수)>오전간식>누리과정프로그램>특별활동(경제40분짜리)>점심>바깥놀이(정원활동프로그램)>오후간식>하원(종일반자유놀이) 목요일 등원(한글수)>오전간식>누리과정프로그램>받아쓰기(10분)자유놀이(30분-이시간에 받아쓰기 틀린 친구는 틀린단어 적기함)>점심>바깥놀이(정원활동프로그램)>특별활동(영어)>오후간식>하원(종일반자유놀이) 금요일 등원(한글수)>오전간식>안전교육(연령별로 다 같이 모여서 하는거)>누리과정프로그램>점심>바깥놀이(40분)>알림장적기>오후간식>하원(종일반자유놀이) 일주일이 다 특별활동천지라 애들 놀시간도 없고.... 다른 원도 다 그런가요? 회의가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면담 질문도 있던데... 민주적이긴 무슨....그냥 일정통보식 회의입니다. 일지는 맨날 평가일지 틀에 맞추느냐고 각반이 서로 안맞으면 또 서류 뒤집어서 다시 맞추고 원내 행사같은게 있음 일주일전에 갑자기 통보해서 급하게 준비하기 일수(심하면 이틀전에 준비함) 이러니 퇴근하고 나도 개인시간이 없습니다... 주말이건 말건 퇴근하고 나서 시간이든 서류 틀에 맞춰서 다시 가짜로 작성해야 하고... 혹시라고 체력 딸려서 그대로 잠들어 서류 못했다고 하면 죄인이 됩니다... 아니 퇴근하고 내 시간 내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나요ㅠㅠㅠㅠ노느냐고 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피곤해서 잠든건데... 씻지도 못하고 출근했던 옷 그대로 입고 쓰러져 잔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오죽하면 부모님께서 화나셔서 당장 그만두라고 할 정도고... 퇴근해도 단톡에는 계속 업무 보고가 올라오고.... 평가인증 오면 면담자청해서 확 다 꼰질러서 문을 닫게 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것마저도 면담을 누가 하는지 아니까 끝나고 평가인증 망하면 그 이유가 누구때문인지 알게되니까 그것도 쉽지 않고.... 애들도 너무 많고...ㅠㅠㅠ그에비해 누리교사는 너무 적고... (정원이 300인데 누리교사가 하나밖에 없는게 말이됩니까?) 하..........다른 원들도 다 이런식인가요? 제가 여기 원이 처음이라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글쓴이 : 좋아좋아 | 작성일자 : 2018-04-04
제가 원에서 나이 제일많은 교사입니다.그런데 원에 온지 6개월밖에 안된 나이가 중간인 교사 한사람이 원장이랑 술먹으며 친해져서는 원장 입안의 혀처럼 굴구 교사들 험담하구 옆에서 계속 나쁜쪽으로 펌프질을 합니다. 그것보다 더 가관인건 그 교사말에 늘 휘둘리는 원장입니다. 그걸 원장외의 나머지 교사들도 다 알고 있구요. 제가 나이 많은 교사로서 원장이랑 개인면담이라도 해서 얘기를 해야할까요? 짧은 경력으로 이 바닥에선 어떤게 현명한 행동인지 판단이 안서네요...